완성도에 놀랐습니다. 무간도에 필적할 정도의 반전은 없었지만 숨은 진주를 발견한 기분입니다. 명작의 기준은 잘 짜여진 대본? 시나리오?에 있다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초강추해요. 1편 보자마자 10화까지 3일간 열심히 감상했어요. 시계볼 틈을 안줄만큼 진짜 재미있고 몰입감있네요. 헐리우드에서 판권을 구입하여 2시간짜리 영화로 리메이크될 가능성이 농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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