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런두런 화롯가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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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니힐로 콜론 352 오드퍼퓸

정원에 있는 느낌을 준다는데 그냥 화사하고 청량한 느낌이다. 화학적으로 만든 향이 아니고 천연으로 최고의 재료를 통해 만든 향이라고 한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난 느낌이었다. 그 자리에서 바로 구매했다. 100% 여름용이다. 향이 진하기에 바로 뿌린 뒤에는 옆 사람이 그 특유의 요구르트 냄새로 인해 거부감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바깥쪽 팔뚝 양쪽에 2회 뿌리고 30분 정도 지나서 외출한다면 적절하더군요. 뿌리고 바로 외출한다면 오금에 뿌리는게 좋습니다. 뚜껑을 열때 ‘뽁’ 하고 소리가 난다. 1회에 분사되는 양이 많다. 향수 이름이 병을 180도 돌려야 보이게끔 붙어있다. 어떤 이는 아쿠아 드 팔마의 미르토와 유사하다고 하는데 베이스노트로 갈수록 필설로 형용이 불가할마큼 근사한 부케향이 난다.사은품으로..

향수와 화장품 202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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