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서 미국이 물러나기 전에 카자흐스탄 상공에 UFO 출몰에 대한 소동이 벌어진 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판명된 바로는 러시아의 다탄두핵미사일 '토폴M(엠)' 으로 밝혀젔지요. 탄두가 없이 공중에서 회오리를 치다 사라젔습니다. 탄두가 실제로 장착되면 회오리처럼 넓은 범위에 돌아가면서 투하가 됩니다. 그당시 이미 러시아는 미국과 나토에 경고를 날린 것이라고 봅니다. 미국이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조 단위의 수많은 무기들을 남겨둔채 물러난 것도 연관이 있다고 봅니다. 건들면 진짜 물어버리겠다는 의미지요.
이번 우크라이나 상대의 전쟁도 러시아는 절대 안물러나리라 생각합니다. 향후 1년 이상은 지속되리라 봐요. 국내 가정용 도시가스 요금이 다음달에만 8.4% 인상된다고 합니다. 애너지 수입문제로 국내 경상수지는 한동안 적자의 늪에서 빠저나오지 못할듯합니다. 나랏빚은 산더미가 되서 국민각자를 짓누르고 높은 실업률과 생활고에 초단기아르바이트 희망자가 점점 늘어난다고 합니다.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내야겠습니다.
공포탄처럼 탄두없이 발사되어 목표물 상공에서 회오리가 치는 로시아 핵미사일 토폴 M. 실전에선 개개의 탄두들이 비산되어 투하되어 광범위한 지역에 대량살상을 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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